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즈 소울(2020)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5|{{{#ffffff PS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5, code=demons-souls, g=, score=9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5, code=demons-souls/user-reviews, g=, score=8.1)]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0255, title=demons-souls-2020-remake-, rating=mighty, average=92, recommend=100)]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첫 [[소울 시리즈]] 작품인 데몬즈 소울을 11년 만에 소니가 블루포인트와 함께 부활시켰다는 평이다. 메타크리틱 Must-Play 뱃지를 수여받으며 PS5 런칭작 중에서 제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스팟에서는 블루포인트의 리메이크는 성공했으며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리지널 게임을 더 풍부하고 풍성하게 표현하였고, 처음으로 소울 게임과 사랑에 빠졌던 경험을 되살릴 수있는 기회라고 9점을 주면서 호평하였다.[[https://www.gamespot.com/reviews/demons-souls-review-shield-up/1900-6417611/|#]][* 월드 성향, 게임의 둔한 요소들을 충분히 설명해주지 못하였다고 비평하였다.] 게임면에서는 원작과 큰 차이가 없지만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원작을 훼손한 점이 없다고 한다. 원작 자체가 높은 평가를 받았던 명작이기 때문에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며 오디오, 그래픽, 모션 등을 현대식으로 발전시킨 점이 웹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이로 인해 원작 그대로 옮겼기에 받는 비판도 있다. 가령 노가다를 강요하는 회복약 시스템이나 복잡한 강화 시스템이 대표적. 그리고 보스전이 아쉽다는 의견도 많은데, 최신작과 비교하면 보스의 패턴이 매우 적어 보스전 자체가 단순하며 전체 보스중 기믹용 보스가 상당수 된다.[* 최신작도 [[미콜라시]], [[거인 욤]], [[병풍 원숭이들]], [[앵룡]],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과 같은 기믹 보스전이 일부 있지만 대부분이 조작 실력을 요구하는 보스들이다.] 이와 같이 최신작과 스타일이 많이 다른 데몬즈 소울 보스들을 원작 그대로 냈다는 점에서 신규팬이나 일부 원작팬들 사이에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데몬즈 소울의 AI가 지금의 프롬의 소울라이크에 비하면 뒤떨어진 편이였는데 이를 그대로 이식했다는 점도 악평 중 하나.][* 블루포인트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이 이 시기에 프롬소프트는 엘든링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던 상황이었고 리메이크 외주를 받은 상황에서 프롬소프트에게서 받은 지원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그나마 찾은 원화북은 일본어로 쓰여서 영어로 번역본을 받았고 소스코드도 없어서 블루포인트에서 게임을 직접 뜯어보고 플레이해가며 하나하나 재구축했다고 한다. 원작자의 첨언따위는 기대할 수가 없으니 개선보다는 완벽한 복원이 달성 목표였던 상황이었다.] NPC, 데몬들의 기존 원작 캐릭터 디자인들 중에 대부분 리메이크에서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어버린 캐릭터들이 많아서 4chan의 [[v(4chan)|/v/]], 리셋에라 등등 각종 해외 게임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서 완전히 바꾸어진 리메이크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갈린다. 몇 가지 예시를 들면 NPC 중에서는 사츠키나 유리아가 대표적이고, 적들도 뚱뚱한 관리, 어리석은 자의 우상 등등 몇몇 캐릭터들은 다른 사람 수준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많은 적들이 기존에는 얼굴이 가면처럼 생겨 나머진 다 멀쩡하게 생겼으면서도 어딘가 비정상적이고 인외의 존재라는 느낌을 주었는데 리메이크작에서는 여기저기 종양이 뒤룩뒤룩 불거져 나와 흔한 좀비물 감염자처럼 생겼으며, 멀쩡하게 생긴 경우에는 얼굴이 통통하게 부어보인다. NPC 음성은 같은 성우를 불러 재녹음했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처녀 아스트라에아]]처럼 원작과 목소리톤이 아예 딴판으로 바뀌어버린 NPC도 있어서 실망하는 팬도 있다. 또한 뮤직 트레일러에서 소개하듯 원작의 사운드트랙 역시 웅장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원작에 애착이 강했던 코어 팬덤과 새로운 것을 환영하는 팬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는데, 다소 투박하지만 기괴하고 개성 강한 맛이 있던 원작의 OST와는 달리 리메이크의 OST는 전형적인 양산형 음악의 느낌이 난다는 평가와[* 오리지널에서 같은 곡을 공유하던 탑의 기사와 꿰뚫기 기사 보스전 테마의 경우 리메이크에서는 각각 새로운 곡을 받게 되었다. 오리지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롬 소프트웨어 직원들의 웃음소리' 등의 드립으로 회자되는 '하! 하하하! 하!' 코러스가 없어졌다는 것. 사실 해당 부분의 멜로디는 리메이크의 신규곡 두 개 모두에서 중심 모티브로 사용되었으며, 탑의 기사 테마의 경우 해당 부분에 합창 코러스가 삽입되는 것 역시 동일하다. 다만 '''그 웃음소리가 아닐 뿐.''' 원작의 웃음 소리의 기묘함과 임팩트가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협주곡 느낌에 가까워진 리메이크 쪽이 약한 인상을 주는 듯. 원작에서 명곡으로 꼽힌 또 다른 BGM인 아스트라에아 테마의 경우, 분위기가 너무 바뀌었다는 의견이 많다.] 리메이크의 OST가 원작 이상의 뛰어난 퀄리티로 뽑혔다는 평가가 상충하고 있다. 소울라이크 장르의 시초를 PS5로 살려낸 것은 좋았으나 리메이크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는 평도 있다. 실제로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는 PS3 때의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하는데 집중되어 있으며 버그나 지형 끼임, AI나 각종 꼼수와 같은 부분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이후 탄생한 소울본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훨씬 뒤떨어진 시스템을 갖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다크 소울 시리즈의 화톳불이 없고 요석이 있어서[* 보스를 잡아야만 활성화되는 화톳불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대신 필드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필드에서 죽는 순간 몰려오는 빡침은 여타 다른 소울 시리즈와 궤를 달리 한다. 따라서 리메이크라기보단 리마스터라고 보는 유저들도 꽤 있는 편. 이건 개발사의 전작인 [[완다와 거상(2018)|완다와 거상 리메이크]]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비판이기도 하다. 2020년 출시된 게임 중 손꼽히게 평가가 좋지만, 원작이 [[PS3]] 독점작, [[블러드본]]이 [[PS4]] 독점작이었던 것처럼 본작도 [[PS5]] 독점작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PS5가 없어서 못하는 유저가 많아 완성도만큼의 명성을 떨치지는 못하고 있다. 다른 소울류였으면 진작에 마법이나 기적, 무기 등 위키 개별 페이지가 상세하게 적혔을 만한 데 아직까지도 PS5 물량이 적어서 위키 문서 자체가 적은 편. 총평하자면,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는 시각적인 면에서 PS5의 런칭 타이틀이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선보이면서도 프롬만이 구현했던 타격감, 조작감, 레벨 디자인을 프롬의 개발역량을 빌리지않고 완벽히 복원해낸 성공적인 리메이크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프롬이 지적받았던 시각 디자인, VFX, 모션디자인등이 블루포인트의 손안에서 다듬어진 작품이다. 다만, 당시 AI와 레벨 디자인의 한계로 불필요하게 우회하게 하거나 대놓고 유저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프롬 특유의 월드맵 함정, 부실한 보스전 설계, 프롬만의 부실하면서도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드는 스토리는 특히 이번 작품에서 두드러지며 상상력 동원이라기엔 플롯 전체가 지나치게 단순하면서 깊이감도 많이 뒤떨어지는 편이다. 프롬의 초기작이라는 흔적을 되짚을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PS5로 볼 수 있는 최신 그래픽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양가적인 면을 갖춘 타이틀로 여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